유료터점주조황
· 업주전용게시판으로서 업로드 횟수는 1일 1건으로 제한합니다
· 회원가입후 곧바로 조황을 올릴 수 있으나 별명은 반드시 유료터명의로 올리시기 바랍니다
· 등록은 무료이오니 유료터 등록신청 참고하시기 바라며, 유료터명의가 아닌 조황은 유료터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회원가입후 곧바로 조황을 올릴 수 있으나 별명은 반드시 유료터명의로 올리시기 바랍니다
· 등록은 무료이오니 유료터 등록신청 참고하시기 바라며, 유료터명의가 아닌 조황은 유료터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민물 3종 세트.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4월을 푸르게 돋아내며
청명한 하늘이 수면위에 내리기는..... 개.뿔.
봄임에도 불구하고 따사롭게 내리는 볕을 본지도 오래전이며,
볕에 의해 오르는 수온이어야 할 때임에도 탐탁치 않은 수온입니다.
지난해 시즌 초반과 같은 분위기는 이어집니다
그렇게 지난 주말의 반토막 조황을 보내고는
비를 부르려는지 흐릿한 날에 휴일이 지나가는 찰나
이런날에 산란을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산란이 이어집니다.
단 번에 오감을 만족 할 수 있는 때이긴 하지만,
동틀무렵부터 '득붕' 시간대임을 감안하면 그리 재미진 낚시는 아닐겝니다.
무려 오전에서의 조과도 있어 낮조과도 짐작케 합니다.
일교차에 해몰이 무렵의 바람은 체온을 낮게 할 수 있어
낮기온에 방심않고 방한준비 당분간 하셔야 합니다.
- 세 줄 요약.
. 지난해와 같은 일기여건과 패턴이어져.
. 동튼이후 두드러진 조과.
. 기습 산란.
고맙습니다.
송전지 송도좌대 : 031-336-7313
http://cafe.daum.net/songdoho
송전지송도좌대님의 최근 조황
-
청명함에 가을붕어. 더욱 더 청명해진 하늘에 바람까지 서늘한 송전지 입니다. 지난 주, 수위상승에 이동된 송도좌대는 나흘만에 볕을 받아내며 회복된 물 색과 더불어 이동배치된 직후보다 점점 나아진 조과를 드러냅니다. 여덟 치 미만의 작았던 녀석들도 월척급2024-09-24
-
어쩌다 가을. 긴 장마와 무더위가 일순간 지나고, 바삭바삭한 가을볕이 찾아든 송전지 입니다. 지난 7월 말, 마감된 장맛비 이 후 한 달 이상을 이렇다 할 강수없이 일상적인 배수에 50% 미만을 보였던 송전지 수위입니다. 추석연휴 이 후,2024-09-22
-
주말, 휴일 조황. 오랜 장마가 끝나자마자 폭염 속 송전지 입니다. 마감된 여름장마 이후, 안정된 내림수위에 있습니다. 뙤약볕 속 간간히 잇는 낮 조과에 (옥수수) 허리급 녀석을 보게 되지만, 대체로 밤 시간대를 보게 됩니다. 동 틀 무렵을 전 후한 시간대2024-08-05
-
장마 후. 풍파를 딛고, 아무렇지 않은 듯 여름 뙤약볕 송전지 입니다. 길었던 장마에 많은 강수와 고초를 흘려 보낸 뒤, 오랜만에 볕을 받아내 대를 널어 봅니다. 기복 심한 수위를 극복치 못 한 험한 장마에 대널음이 쉽지 않았고, 이제서나 안정된 수2024-07-31
-
오랜만에 볕 받아내기. 모처럼 따가운 볕에 대널음이 반가운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잦은 비에 수위조절을 위한 방류와 담수를 거듭한 송전지는 쉬위 62%를 나타냅니다. 대략 60% ~70%의 장마기간 수위를 맞춰 낼 듯 합니다. 비오는 주말을 딛고, 볕 드는 주말과 함께 약간량씩 오르2024-07-11
-
강풍에 허리급. 볕 들어 따가운 날도 마주하기 힘든 장마의 송전지 입니다. 지난 주, 70%를 상회하던 송전지 수위는 강수 예보에 60%까지 수위조절을 위한 배수 후, 다시 담수에 있습니다. 급 배수후 오름세를 띄며 매끈한 녀석들의 상면에 오랜만에 반가운 장바구니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