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역대의 뜨거운 이야기를 남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는 태풍 종 다리가 전국적으로 비를 내릴 것 같습니다.
이번 비로 열기가 식어 줄 지 ~~~
연일 뜨거운 태양으로 한 것 달아 오른 두메 낚시터 저수지 입니다.
그래도 대형 저수지의 이점일까? 밤이 시작되면 시원함과 잔잔한 붕어와 굵은 향어의 손맛이
밤 낚시에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며 시작된 토종 붕어를 매주 조성하고 있어 이 붕어들이
밤 낚시에 어렵지 않게 입질을 해주고 있으며 찌 맛 또한 일품인 듯 합니다^^
중간 중간 굵은 향어는 짜릿함을 주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고 새 물이 유입되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더위 조금만 견뎌 준다면 시작 될! 가을에는 재미난 낚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장담해도 될 것 같습니다~...
두메 낚시터는 가을을 위한 공격적인 토종 붕어의 자원 조성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