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예민한 찌에 움직임을 볼수 있죠 ㅎㅎ;
붕어낚시 3호 와 대물 낚시 4호는 아마 잘못 이해 하신거 같고요
붕어낚시에 대물낚시가 포함되는 거고
호수가 틀린 이유는 낚시 패턴에 따라 수초를 중심으로 낚시를 마니 하는 대물은 4호정도를 써야
채비의 손실이 적고 떡밥이나 옥내림등 맹탕에서 이루워지는 낚시는 예민성 때문에 1~ 3호 사이의 원줄을 사용합니다.
낚시줄이 가늘면 가늘수록 어신전달력이 우수하다고 보시면 되구요, 그래서 입질이 예민한 시기 일수록 원줄이나 목줄을 가능한 얇은것으로 선택하는것이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낚시줄을 선택하실때는 우선 줄의 굵기 대비 인장강도 라는것을 보셔야 됩니다. 양쪽에서 일정한 힘을 가했을때 어느정도의 힘이 가해졌을때 끊어 지는냐? 또는 어느정도의 힘까지 버티느냐? 정도로 이해 하시면 충분하구요. (낚시줄에 손상이 없을때 기준입니다.)
낚시줄마다 라인의 직경과 인장강도는 기재되어 있습니다. 기재되어 있지 않는것은 가능한 사용치 마시구요.
대물낚시의 경우 수초를 끼고 낚시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밑걸림이나 고기 제압시 수초에 걸렸을 경우까지 감안해서
인장강도가 강한 낚시줄을 쓰는 거구요. 일반 떡밥낚시는 수초가 없는 맹탕지역에서 주로 하기 때문에 고기의 힘만 감안해서 거기에 맞게 대물낚시보다는 다소 약한줄을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줄의 굵기가 가늘면서 인장강도가 강한것이 좋은 낚시줄 입니다. 그만큼 비싸지겠지요.
낚시줄을 만드는 소재에 따라서도 가격차이가 있습니다.(나일론, 카본, 합사 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사견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얇은 호수의 낚시줄로 대어를 충분히 제압할수도 있겠지만 100%라는건 없습니다.
실력으로 어느정도까지 커버가 되겠지만 운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좌우 합니다. 굳이 큰 고기가 아니더라도 힘을쓰고 달아나는 방향에 따라서 충분히 줄이 터질수도 있습니다. 뭐 낚시대의 길이라든가 경질성이라든가 모두 상관이 있겠지만, 얇은 줄이라도
대어를 얼마든지 낚을수 있다고 맹신하는것도 그 다지 좋은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줄에.흡집이 발견시에는 즉시 교체합니다...흠집이 나지않은 줄은.여간해서.안끈어집니다..찌를 조절할때나..그런때도 줄에 침이나.물을묻혀서.항상 이동시키고...바다낚시하는분들은...수시로 줄의 마모상태를 체크하면서.즉시 교체하거나.손상이 있는부분을 잘라냅니다.어렵게 받아낸 입질에 제대로 후킹하여..고기낚아내다가.터지는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붕어낚시 3호 와 대물 낚시 4호는 아마 잘못 이해 하신거 같고요
붕어낚시에 대물낚시가 포함되는 거고
호수가 틀린 이유는 낚시 패턴에 따라 수초를 중심으로 낚시를 마니 하는 대물은 4호정도를 써야
채비의 손실이 적고 떡밥이나 옥내림등 맹탕에서 이루워지는 낚시는 예민성 때문에 1~ 3호 사이의 원줄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