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좌대 사용하다 좀더 큰 텐트 올릴수 있는 좌대로 업그레이드 생각중에.... (대좌대 아닙니다)
갑자기 장비바람이 불어서 월척글 검색하다 질문 드립니다.
1. 접이식 좌대 1000*1500 또는 그이상.
대좌대 처럼 낚시터에서 조립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무겁더라도 펴고 접고, 조립이 쉬운제품이면 좋겠습니다.
2. 아주 오래된 그린비 텐트(1200*1500 ?) 설치가능한 제품.
텐트 올리고 수중전하며 바람막아줄 정도면 되고, 바닥전체 막힐필요 없습니다.
여름철 벌레 등에서 좀더 자유롭겠지만 그땐 파라솔이면 충분하다 생각되고,
이글루에 의자 놓고 주변이 허당이어도... 가로바에 텐트, 낚시가방, 떡밥가방등 을 올려놓을수 있는 제품이면 됩니다.
3. 앞다리 긴 제품이며 울렁임이 없는 제품 (상판과 다리모서리 보강 사재 등)
직벽에서 앞다리 길이때문에 앉지 못했던 아쉬운 기억과..... 지금 사용하는게 넘 꿀렁거려서....
가성비 제품이면 좋겠지만.... 조금 무리해도 한번에 가고싶으니 추천 부탁드립니다.
900-1300 텐트바
앞상판 추가하시면 더욱 좋아요.
여러제품 사용하고 바꾸며서 손해 많이 봄.
발판 사용자로서 추천드립니다.
1050×1600
1050×1300
1600풀셋입니다
한방에 가실려면 봄향기가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가벼운 스마트 쓰고있습니다.
봄향기가 있었네요. 유투브에서 보이길레 넘 큰것같아서 스킵했는데........ 알아보겠습니다.
옆판은 있으면 당연히 좋지만.... 가격 생각해서 가로바에 올려놓는 (지금 비슷하게 사용 중) 정도만 고집했는데
정말 한번에 가야 할 듯 합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스마트 크로버는 철공서서 만든 느낌
저도 원샷3로 기변 생각중입니다.
가격이나, 무게보단 완성도나 안정감 측면에선 봄향기만한 좌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만족하고 잘 썼는데.. 낚시보단 캠핑쪽으로 자주 다니게 되어서 지금은 분양했지만.. 글쓰신님께는 봄향기 일반좌대보단, 나중을 생각하셔서 봄향기 2000에 1500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경우에 따라 본판만 이용하면 포인트에 뼈대만 세우고 본판 가져와서 올리기만 하면 되서 ㅎ; 정말 잘썼었습니다.
타 좌대는 본판까지 채결해서 로프 묶고 놨다 올렸다 놨다 올렸다 수평맞추느냐 봄가을철에도 힘듭니다 ㅠ
접지용이 아니라 수중전까지 고려하시면 또 봄향기처럼 뼈대로 먼저 각잡고 들어가서 본판 올리는 형태가 또 장점이 많을겁니다.
다마스쿠스 좌대도 4월에 출시 한다네요
대좌대는 생각이 없습니다.
지금 사용하는게 전투형 접이식 좌대이고...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꿀렁임과,
연안에 뒷발을 놓을수 있으면 텐트를 올려 사용하지만,
제작년 11월 수중전을 치르면서 바람에 혼났던 기억에..... 수중전에 온전히 텐트 올릴 수 있다면..... 이란 아쉬움에,
전투용 좌대에 가로바(?) 등으로 텐트를 올릴 수 있는(의자 주변이 허당이어도 된다는) 좌대가 있는지 ????? 의 질문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붕어하나님 댓글을 보니..... 무겁기에 대좌대가 후레임뼈대 와 이후 상판을 올리는 방식으로 제작되었구나..... 란 판단이됩니다.
근데.... 그러면 간만에 한번있는 수중전을 위한 평상시 접지 전투낚시(뒷다리는 땅위 + 텐트)에 귀찮이즘이 생긴다면.... ^^;
그사이 좀더 알아봤는데....... 댓글까지 읽어보니 비싸지만 동일 접이식 전투좌대도 고려해 봐야겠다 란 생각입니다.
물위에 띄워 이동할 수 있으면 쉬울듯하고..... 텐트바(?)가 있어 1000x1400위에 텐트를 올릴 수 있더군요.
(의자 주변은 허당 , 원샷3에도 텐트설치를 위한 가로바가 있는지 재확인 해 봐야겠습니다.)
뭐 그사이 눈이 높아서 좌대와 텐트사이에 틈이 없으면...
추위도 덜하고, 소품이나 떡밥등을 만지다 좌대 밑으로 떨어트릴 일도 없으니 좀던 안전겠단 생각과,
근데.... 무게는 견뎌야 한다는..... ㅎㅎ.
아직 시간이 많으니.... 마지막 바람아불지마님께서 달아주신 다마스쿠스 좌대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댓글 감사 드립니다. ^^b
상판, 프레임 분리 되어있는데 단점이지만 장점이 될수 있습니다.
국내 이름있다는 좌대는 대부분 사용해봤는데 착좌와 봄향기 가 최고의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