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을입니다
요즘은 조행기에 회의가늦겨저 2주간 조행기를 올리지못하고
그냥 가을을 몸으로 느끼며 출조를해봅니다
왠지모를 우울함 ?
분위기전환을위해 그동안 고수하던 머리스타일도
짧게 자르고 헤어젤도발라보지만
속이훤히 보이는머리카락 헉 ~~~~~~~
벌써 내머리에 겨울이찾아오는것인지
왠지 더욱 우울해집니다
내몸이 벌써 저만치 세월을 맞이하고있네요
이제는 청춘이아닌 중년을로 달리고있다고
내몸이 잊고있던 저에게 표현합니다
어느덧 뒤를돌아보니
무엇을했는지도 모르게 저멀리 떠나버린 나에젊음이
오늘은 왠지 높은하늘에 원망을해봅니다
아직은 어린나이임에도?
벌써 제자신을 뒤돌아볼정도로 늙어가는 마음이 원망스럽기까지합니다
불연듯 아침에 내가없으면 우리가족은 어떠한 모습일까 ?
이런상상을 하고있는
나약해진 마음이 답답합니다
한들한들 흐느적이는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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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들녁에 살포시 내려앉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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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을맞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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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심동현님에 제목 :바다와나비 저작권이없이 비영리목적에사용이 가능하게 배포한곡입니다
가을타시나봐요 ~~ 에고 ~~
힘내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