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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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 형들만 만나러가면 새벽이고 처자식한테도 그렇게
한번 해보라고.. 당신한테 우리는
뭐냐고 그 정성에 반이라도
가족들한테 해보라고 진지하게얘기
한번 해보자네요..
힘든일 있으면 마눌님께 짜증내고
아프면 아프다 짜증내고..
그동안에 제가 그리 살아왔나 봅니다
휴 그냥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했더니
항상 말로만 하는 그따위것들
다 때려치랍니다.. 에휴 큰일입니다
정말로 요번에 오래갈듯 하네요
아마도 앞으로는 낚시에 낚자 형님에
형자만 꺼내도 힘들어질듯 합니다..
낚시에 쏟는 정성의 반만이라도
아니 반에반 만이라도...
낚시가 취미?? 어쩌면 인생의전부
혹은 삶의의미? 먹기위해 일?
낚시를 위해서 일??
취미는 그냥 취미일뿐.. 에휴
나 자신은 아니라고 애써서 외면
하지만 남들이 보는 시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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