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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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낚시갈때는 살벌한 분위기에 애원을 해도 못보내준다고 하데요.
그러나 참을수 없는 낚시중독으로인해 몰래 낚시하러 갔다가 맞아 죽을뻔하고.
설겆이에 대청소에 뽀뽀 100번정도해주고 설득하고 또 설득해서 또가고.
이렇게 반복하다보니 이제는 낚시간다고하면 "또가냐 휴 ~" 못이기는척 얼음물하나 챙겨줍니다.
얻을꺼 다얻었는데 한편으로는 가끔 마음이 무거울때가 있습니다.
혼자서 집지키고 있을 아내의 모습이 떠올라 가끔 낚시를 데려가기도 했지만 화장실문제라던지 기타 여러가지 불편한 여건을 느꼈는지
한두번 따라가보고는 다시 안가려고 합니다.
이런이유로해서 다시 꼬셔서 데리고 갈수있는 비책이없을까 고민중에 회원님들께 여쭙니다.
좋은방법 좀 알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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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로 반갑습니다
쪼매 더 있으면
잠안자는악동도 나오지 않을까요 ㅋㅋ
저랑 같이 가시면 됩니다
산속 계곡지 가족만 들어가면 화장실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 됩니다
비오지 않는 한주 가족과 함께 출조하셔서
엄청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