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주말은 물가에서 지내고 일요일은 녹초가 되어 온종일 시체놀이만 하던 제게 마눌이 가족봉사 18시간 구형을 했습니다 아침일찍 부터 지금까지 경주박물관 북부 해수욕장 마지막 포항불빛 축제 까지 이제 대구 집에 가서 씻기고 재우면 11시... 그래도 한시간을 더 채워야하는데 한시간 남을 봉사는 우찌 채우지요 얘들은 잘껀데~~~~ㅠㅠ 사진은 지금막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모님께 한번더 봉사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