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나라에서 당나라부대 손가락에 들어가는 51사 167연대 4댇 안양교도소 뒷산에 짱박혀 있었던 군대였는데
기간병이 유격하다(유격대와 부터았음)
밤에 야산 넘어 과천지나 사당동, 서울시내 들어가는 좌석버스타고 서울자기 집에 잠자고 아침에 산넘어 다시 복귀하기도 했습죠
강창ㄱ상병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남태령 헌병검문소 통과전 내려서 양재쪽으로 가는 안양에서 오는 버스 타고 서울시내로 잡입해 들어갔다는
하옇튼 그런 부대가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엄청스레 고된 부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