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으로 우중 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퇴근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시간이 너무 더디게 가네요.. 근데 오늘따라 마음이 이상하게 설레네요.. 두근 세근 네근.. 비오는 날 파라솔 안에서 저수지 수면위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고 있으면 먼가 모르게 포근합니다.. 비오는 날에 멋진 수채화를 기대합니다.. 오늘 출조 하시는 분들 불어나는 물 조심 하시어 안전 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다 기록 갱신 하십시요~~!!
잘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