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월척에 매일 매일 눈도장만 찍다가
그중 만나 보고 싶은 분이 계셔서 용기 내어 쪽지 보냈었습니다
"뵙고 싶습니다...괜찮으시다면 동출 해보고 싶습니다" 라고...

미느리님 싫어 하지 않으시고 동출제의 응해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후배가 청한 동출제의라 식사도 제가 대접했어야 하는데
손수 라면 끓여 주시어 저녁 해결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 일찍 출근 때문에 먼저 철수 해서 죄송했습니다
낚시 갔다 오시는 길에 한번 들러 주십시요
어제 손수 태워주신 커피....한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오가는 길에 항상 안전 운행 하시고 즐거운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가까운 곳 출조 하시면 연락 주십시요
여건이 되면 간단히 나마 간식거리 사들고 인사차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