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좋아하는 선배님들 하고 즐거운 시간 정말로 시간 가는줄도 몰르고 놀다가 집에 귀가하니 새벽2시가 넘었네요 ㅋ 고이 자던 마눌님이 잠결에 한마디 합니다 몇시야?? 인자 새벽 두시 좀 넘어다 배고프다 라면줘 아이씨 졸려 그냥자 .. 예전 같으마 새벽에 들어와 라면 끓이라 해도 군소리 없이 끓여주더만.. ㅜㅜ 저도 다 된나봐요 에휴
간이 배밖으로 나왔구만 뭐.....
조만간에 퇴근하면 문밖에 가방두개 있을꺼에여...
그거 들고 하얀비늘선배님 한테 가서 사정하면 재워줄꺼에여....
에혀..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