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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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년은가고 새年과 산지도 한달이 되어가네요
앞에간年보다 새年이 낮겠지하고 또 기대하고요
그年은 불경기라 쌩 지이랄하고 지친 내가슴에 상처만 주고 갔어요
낚수도 못하도록 바쁘게만 설처놓고...
새로온年은 달라질까요?♨
큰녀석은 설아래 전역하더니만 복학한다며 서울 방구하러 가서 보증금이 얼마고
어쩌고 저쩌고 전화오고
작은놈도 대학신입생이라 기숙사 떨어지면 어쩔거나 서로 눈치보고
나는 시골촌놈이라 서울가본 기역이 5번 미만인지라 기역도 없건만...
촌드기가 서울 두녀석 공부시킬러면 먼저간年이나 지금사는年이나
혼빼기는 매한가지...
살림거들내고 도망간年
정신 못차리게한 미이친年
애인같이 달콤하고 좋은年
새로온년은 조강지처 처럼 의리있고
마음편한 년이었으면 좋으련만...허 허
설연휴 잘보내시고 고향의정 듬북담아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가족모두 가정에 행복한 웃움넘치도록 바람니다
월척에도 ...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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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