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지랑 입니다
더러 들어본적 있는분들 있으실겁니다
그간 월척에 너무 소홀해서 오늘은 오랫만에 시간이 좀 나기에 그냥가기 미안시러워서 인사 드리고 갑니다
동안 이사도 가고 하는일도 바뀌고 낚시는 며칠전에 1년만에 한번 가보고 정신없이 지내서
이렇게 늦게 나마 다시 인사드립니다
건강들 하시죠?
요즘 날 참 좋습니다 물론 새벽엔 춥긴하지만...
예전엔 늘 월척에 빠져서 하루에도 수시로 들낙날락 했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앞으로도 자주는 들어오지 못하지만 왔다가면 흔적 남기겠습니다
아울러 소식없다고 연락주셨던 분들 글을빌어 대신 감사 인사드립니다
하늘높고 푸르른 날에 .....건강들 하시고 월척많이들 하세요
가끔 사람사는 얘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