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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다녀오다가...
입질*박이라는 낚시점에 들렀습니다..
입질은 좋은게 다른 낚시점과 달리 낚시대 케이스에서 꺼내 봐도 아무런 소리 안합니다..
오히려 손님이 없으면 낚시점 총무가 은근히 옆으로 다가와서 낚시대 좋지요? 하고 바람도 잡아줍니다..
초릿대 하나사고 그냥 나와야 하는데.......비싸게 새로나왔다는 천향이라는 낚시대가 진열되어 있더군요...
3.6칸을 펼쳐본 순간~~~~~~~~~~ 괜히 만져봤어....괜히 만져봤어......
미*놈,,,초릿대나 사가지고 그냥 나오지...그걸 왜 만져봐...그걸 왜 만져봐.....
3.2칸이 30만원이 넘는다네요......허거걱~~~~~~~~내 낚시대 중고로 다 팔면 2대사면 딱이네요...
괜히 만져봤어....괜히 만져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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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