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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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운 벌어진틈세로 핑크빛속옷 ...보이길래 기냥 봤십니다...더 죄송한건 신랑분이 수고했다 팁 2만원주셨습니다..
미안합니더....안볼라 했는디...머리올리는 30분내내....머리가 어디로 올라갔는지두 모르구....ㅠ
10년전.....대학로 20대 싱그런 청춘들 ....똥꼬치마 입구서 의자에 않습니다.....
거울에 다 보입니다....안볼라 했는디....저두 그때는 한창때라.....
이번엔 하얀색 .....아~안되겄습니다.....앞치마 해야 되겄습니다.....근디요.....삼각 야전 텐트가....ㅠㅠ
현재....40대 여사님.....미니 입구와서 우쨌든 보이줄라 합니더....다리 오므릴줄을 모릅니더........
안봐두 되는디.....타월한장 슬며시 덮어줍니다....깝깝다구 치아뿝니다...
휴~ 봐두 봐두 아무 느낌이 없십니다.....
여인네분들 미용실갈때는 똥꼬치마 안됩니더......거울에 다~보입니더.....근디요...이제는 고마 볼랍니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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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쟎은 분이 뭐 그런 말씀을 다 ...에헴
까까요님 .. 우리 친구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