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찌를 잘모릅니다..
하지만 그 찌를.... 발로만든 그 찌를 지난주말 우연히 영천 어느 저수지에서 만나 직접보았습니다
누구신지 저는 잘 모릅니다 월척 찌 공방에 제대로 활동하시는 분이신지 아닌지....
아마도 찌공방에 자신에 찌를 올리시는 분들은 절대 아닐껍니다,
아무리 서리붕어님이 찌를 잘모른다고 해도.... 개당 3000원 짜리 공장찌 만도 못했습니다
찌다리와 찌톱에 마감은 울퉁불퉁하며.... 또한 찌톱은 양놈 뭐 굽듯이 휘떡 굽어 있더군요
그리고 요즘은 쓰지도 않는 스톼일에 찌톱까지
그리고 양생?이 덜되었을때 만졌는지 지문까지 찍혀있더군요....
근데 20000원... 입금을 먼저 하라고 한후에 보낸찌가....
사과문자를 보내고 또한 입금을 시켜준다고 찌는 폐기하라고 했다는군요
본인에 찌에 자신이 없었던 것이죠!!
그럼 환불이라도 빨리 해주셔야지...!
정말 장인정신을 가지고 본인 찌에 자부심을 가지신 찌공방 훌륭한 작품제작자들이 얼마나 많으신데
그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으신지....
직접보니 수제찌가 아니더군요
족제찌입니다
발로 만들어서 희소가치가 있는 가봅니다
절대 찌만드신분 공개하지 마세요
공개하는 순간 환불못받습니다
찌 폐기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