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섭다리 우경 일짜형 5개+5개=10단 쓸려고 샀다가 떡밥 낚시를 위주로 하다보니 힘들기도 하고 외사촌 동생이 낚시광이라 장비도 없고 하여 5단을 줘버렸습니다 근데 좀하다보니 조과차이가 날 까봐 1단을 사서 6단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허전함이 밀려오고 5 단을다시구매해 11 단으로 만들까 하는 고민이 드는군요 어부가 되지 말고 풍류낚시인이 되려했지만 현실과 욕심에 고민이 많습니다 11단과 6 단 조과차이가 많이 날까요?
또 하나의 고민은 장대입니다 5~6칸대에서 큰걸 잡은것을 보고는 장대 욕심이 나네요 현재 2.2 칸1개 3.0칸 3개 3.8칸 1개 4.0칸1개를 가지고있습니다 6칸대 5칸대를 영입하고싶은데 이렇게 배열하여 찌확인이 될까요?
돈은 투자하기 싫고 변화는 주고 싶고 어느 방햐므로가야 할지 고민이네요
우선 말씀하시는 조과가 마릿수인지...사이즈인지...궁금합니다.
그리고 글에서처럼 떡밥낚시만 주로하신다면 6단도 버겁지 않을까요? 어쩜 적당할수도 있겠지만요.
긴대라고해서 큰 대물이 물어주는건 아니라 봅니다.
고기가 움직이는 어로(포인트)를 잘 파악해서 채비를 드리우느냐에 따르겠죠.
5칸대나 6칸대를 추가하신다면
대편성 하실때 정면(가운데)측에 긴대위주로 투척하시고 사이드에 나머지대 편성하시면 될듯합니다.
일반 저수지에서 릴도 던지는데 대낚 칸수제한이 있겠습니까...걱정말고 사용하세여.
이상 하수에 속하는 몸이 잠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