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월척특급 진행자이신 배성규님께서
대물낚시의 가장 큰 덕목은 기다림이라는 말씀을 하신것으로 기억합니다.
기나긴 기다림.짧은만남.아쉬움속의 헤어짐.
그리고 다음 출조의 기대감..
모범답안은 있을수 없겠으나
누군가가 왜 대물낚시만을 고집하냐고 물어온다면..
대물낚시에 대한 信念과
대물에 대한 기대감이라고 말하지 싶네요..
Nana Mouskouri---Donde voy
늦은밤에만 잠시 다녀가는 누캄프입니다.
월님들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시즌 대물상면 하시길 기원합니다^^
끈임없이 기다리고 갈망하고 그리워하는것이 꼭 여자를 사랑하는것과 비슷하네여 ^^
좋은글 좋은그림 늦은새벽에 보고갑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