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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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ㄱ. 철수가 밥을 안 먹는다.
ㄴ. 양복에 고무신은 서로 안 어울린다.
'안'은 부사이므로 (1)과 같이 서술어를 수식할 수 있으며 '아니'로 풀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철수가 먹지 않았다, 영희는 예쁘지 않다'와 같이 '-지 않-'의 꼴로 주로 쓰여서 동사나 형용사에 덧붙어 함께 서술어를 구성할 때에는 '않-'을 써야 합니다.
(2) ㄱ. 철수가 밥을 먹지 않았다.
ㄴ. 영희는 놀지 않고 공부만 한다.
제가 참으로 헷갈려하는 부분입니다. 제자신에게 각인하기위해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 저처럼 헷갈리시는분은 참고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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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국시나 한그릇하소
'낫다' 와 '낳다' 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도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