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 이야기가 나왔으니 지렁이까지
말씀드립니다. 2년전까지만 해도 지렁이는
무조건 낚시가게에서 샀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산지렁이로 장어 낚시를 하면서
지렁이도 잡아서 씁니다. 낚시하러 가서
전빵피고 호미 하나 들고서 음지 습한 곳에
가서 지렁이 흔적이 보이는 곳을 팝니다.
큰거부터 작은거 까지 다양하게 잡아서
큰녀석은 장어 미끼로 작은 것은 붕어 미ㄲ로
1시간 정도 잡으면 하룻밤 낚시할 정도는
충분히 잡습니다
한강 가지수로, 포천 영평천, 의성군 위천등
어디가도 산지렁이는 있더군요.
안녕하세요?
준규 아빠 입니다.
저희집에서 구피와 함께 민물새우를 키우고 있어요.
낚시가서 잡아온 새우10마리정도 키우고 있는데 현재 7마리가 남아있구요.
새우가 배에 알을 달고 다니는것은 몇번 봤는데, 알이나 새우애기는
아마도 구피가 잡아먹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1년정도 잘 살고 있는데, 번식까지 시키려면 새우만 키워야 가능할것으로 보이네요.
네이버에 한번 쳐보세요!!
몇몇 정보들 많이 나오더라구요^^ㅎㅎ
꼭 성공하셔서 ,,
저에게도 전수해 주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