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잘못된 것을 보고도 ‘그만!!! 하세요.’가 능사가 아닙니다.
일반적인 실수라면 당연히 가볍게 지나칠 수 있지요.
허나, 기본적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고 다수를 대상으로 희롱하는 글은 크게 잘 못된 행동인데도 불구하고
미사어구를 인용하면서 그만두자는 말이야말로 상처받은 당사자에게는 무책임한 말입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 지적하고 우정어린 충고로 올바르게 깨우쳐 주는 것이 맞는 행동입니다.
올바르게 개선을 하지 않고 무조건 ‘용서’와 ‘이해’만이 미덕이 아니며, 오히려 회피입니다.
조용히 있는 것이 게시판을 깨끗이 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행동은 단호히 척결해야
깨끗한 게시판이 정착될 것입니다.
채바바님의 참된 의도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상처받은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쉽게 말할 사항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자연님.... 그래도 댓글에 가정교육 운운하시건 좀 심하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예전 댓글에서도 그런 댓글을 올리셨던것같은데....
그리고 잘못된 행동을 척결하는것이 능사가 아니라.... 잘못을 했으면 지적해주고..
상대방이 자기 잘못을 이해하고 사과를 하면... 너그러이 이해해주고 토닥여 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횐들이 이야기했던... 정이 넘치는 월척지가 아닐런지요...
자연님 말씀처럼이면 누가 무서워서 글이나 올리겠습니까...
윗글에도 썻지만... 자기의 잘못을 모른체 활동하는 횐들 많이 있습니다...(저의 기준) 그런분들에
비하면... 뽕br님은 정직한 편이지요...
저의 생각이 이렇다는글 몇자 남깁니다...
인생살이에 가장 어려운 문제겟지요
진심으로 .. 두고 두고 사죄하시고 용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