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당진의 풍경입니다,,^^
이번여름은 워낙에 많은 비때문에 정상출조의 빈도가 줄어들고 대신 주변 짬낚시를 자주가게됩니다
그나마 집근처에 갈만한곳이 여러군데이니 행복한 고민일수도잇겟지요,,ㅎㅎ
짬낚개념인지라 평소엔 거의 않하던 떡밥낚시를 하게됩니다
딱 두대들고 근처 수로 여기저기 드리워보는데요 한가지 이상한점이 생겻습니다
솔직히 떡밥낚시야 옛날에는 많이한 분야이긴하지만 이해할수없는 입질패턴이 당혹스럽게만드네요
뻘물에 잦은 배수로인해 한껏 예민해진것은 이해가가고 입질패턴이 좀 지저분한것도 이해가갑니다
그 지저분한 입질패턴에서 챔질타이밍도 어느정도는 맞추엇구요
헌데 희안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아주 정상적인 입질이 들어옵니다
흔히말하는 환상적인 찌올림입니다 경우에따라서 이단올림도합니다
그런데~~~~
그 입질에는 전부 헛챔질이됩니다
꼭 새우입질하듯이 느긋하게올라오고 때론 올라오다가 잠시멈추고 다시 올라오고
내가 새우낚시하는구나 착각이 들정도의 멋진올림인데 다 헛챔질이되네요
찌맞춤은 요즘 유행하는 그런것은 머리아파서 않합니다 봉돌만달고 수조 수평맞춤해서 사용합니다
바늘도 귀차니즘으로 하나 짤라내고 외바늘사용합니다 물론 떡밥용 작은거 사용합니다
글루텐은 좀 많이 되직하게 사용합니다 질게개면 손에 묻는것도 짜증나고 투척하다 떨어지는것도 싫어서입니다
고수님 이 답답한 상황좀 명쾌히 해결하주세요,,,ㅠㅠ
위 "꽝태"님의 댓글처럼 블루길 소행인 듯 합니다.
작년 여름 평택호에서 오로지 토종붕어만 입집 들어오는 곳인데,어느날 갑자기 환상적인 입질에도 불구하고
헛챔질의 연속이길래 별의별 방법 동원하였지만 헛수고였고 이틀째 되던 날 범인을 체포하고보니 블루길이더군요.
※쪽지 주시면 블루길 입질사례 있는 곳 알려드리겠습니다.
위 "꽝태"님의 댓글처럼 블루길 소행인 듯 합니다.
작년 여름 평택호에서 오로지 토종붕어만 입집 들어오는 곳인데,어느날 갑자기 환상적인 입질에도 불구하고
헛챔질의 연속이길래 별의별 방법 동원하였지만 헛수고였고 이틀째 되던 날 범인을 체포하고보니 블루길이더군요.
※쪽지 주시면 블루길 입질사례 있는 곳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로 권이라면 특히나 지금처름 오름수위라면 강준치치어나 살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몇년전까지 수로권 찜낚시를 간간히 다닌적이 있어서... 경혐상으론 아주 멎진 찌올림에 번번히 헛챔질하기 일수었죠... 범인은 살치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평상시라면 조금 큰 살치들이라 멎진 찌올림에 입걸림이 되지만 지금처름 물이 많을때는 아주 작은 살치들이 지금과 같은 입질을하는것 같습니다. 확인돼시면 꼭 다시 올려주세요...^^
언제나 즐낚시하고 안출하셔요...^^*
수로에 징거미 있는지요 몰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