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일찍 낮낚시를 출조하였습니다

금연중이라 낚시가 어려울거라 짐작은 하였느나

한번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강화도를 찾앗습니다







인근에 유명한 수로들때문에 그빛을 보지못하는 아주작은수로입니다

꾼의흔적은 없고 고기는 많고 그런곳이죠

과연 금연을시작한지 얼마안되지만

정말 끊을수 있을까?

무척 궁금했었습니다






이런애들이 바글거리는대..

대를걷어야했습니다

담배를피우고싶어 도저히 낚시를 못하겟더군요

두시간만에 철수를 하면서 당분간 낚시를 끊어야한다고 다짐합니다

나에겐 너무나과했던 장비들도 아깝지만 고물상에버릴생각입니다

금연에 성공하면 초심으로 다시찾아뵙도록 하겟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안녕히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