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관지(一以貫知) 하나의 이치를 깨우치면..... 반딧불 밝힘도 내일이 오늘 아닐까만..... 어제같은 월척 조우님의 배려가 있어..... 하룻밤 구들장은 궁디 아래 두었는데..... 어줍잖은 님의 주량 아쉬움 없을까만..... 잔 잡아 권할 이 없는 酒情, 아셨는지..... 熟酒는 한말 권주가로 코골이 흥겹네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