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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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방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주로 50대 분들이니’ 라고 했다는 말씀이군요.
즉, 자게방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주로 50대 분들이니
‘50세가 넘으면 자유게시판에 글쓰기 금지’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희귀한 막말입니까?
운영자님께서 오죽하시면 원문을 임의 삭제하셨겠습니까? 그리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토론의 주제와 관련해선 최대한 작성자의 의도를 존중합니다만, 해당 게시물은 그냥 삭제대상 게시물이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할지라도 해야 할 농담과 하지 말아야할 농담이 존재한 것입니다.
하물며, 다수가 이용하는 온라인에서 떵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고 막가파식 글을 올리고도
잘못이 없다는 태도는 한심함을 넘어 참으로 불쌍하고 가련하기까지 합니다.
마치 자신은 부모도 없이 하늘에서 뚜욱 떨어진 사람으로 생각한 모양이군요.
아무리 개념이 없고 무 개념의 무식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세월이 가면 나이 든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건만,
아직도 자신의 잘못을 깨우치지 못하고 뻔뻔한 말만 하고 있으니,
어이를 상실하여 적절히 표현할 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당분간 시끄러운 글은 올리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그도 분명히 자식이 있을 것이고 아직 없다면 언젠가 자식을 둘 것인데 자식교육도 그런 사고방식으로
교육을 시킬지 남 일이지만 걱정이 됩니다. 옛날 고려장의 우화가 생각납니다.
월님들께서 글을 올린 원문에 자신의 의견을 선 듯 올리지 못하시고 쪽지를 주시는 까닳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이런 무 개념으로 무작정 대드는 인간 때문에 욕되지 싫어서 댓글을 안올리고 쪽지로 주시는 겁니다.
내 나이 62세에 이런 망나니는 월척온라인에서 첨봅니다.
이제 이 사람이 물고 뜯고 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아마 가관이겠지요. 볼 만 할 겁니다. 허허허..
터미박님 말씀처럼 반어법을 구사 했다 해도 무리한 글입니다.
따라서 사과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올린 댓글의 내용을 보면 기가차고 코가 막힙니다.
댓글을 올리시기 전에 본문과 관련된 글을 모드 읽으시고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꾼’은 자신의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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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첨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