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갈땐 로케트 처럼 올라가고 내려 갈땐 하얀부르스님이 좋아 하시는 거북이 걸음 처럼 내려 갑니다 단골 집 경유값이 1800원 넘어 갈땐 잠깐이더니 기름값 내려 간다 소리 나고 한참이 지났는데도 겨우 40원 떨었졌네요 그냥 출 퇴근 할땐 자전거를 타고가고 출조 할땐 리어카를 끌고 갈까봐요 리어커 뒤에다 텐트를 치고 캠핑카 처럼 만들어서 먹고 자고 가면 서울에서 충주댐까지 한 삼일 걸릴려나 ?
드는건 똑같구요
더 자주가야해서
짜증만납니다
경유차보단 조용하긴 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