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을 별로 내다보지 않았다가 저번에 천막이 날라간 가판이 어찌 됐나 보려고 오랜만에 밖을 내다보니 한동안 밖을 안보는 사이에 까치가 불법 건축물을 두동이나 지어 놓았습니다. 강풍에 나무가 심하게 흔들리는데 안에 있는 까치가 좀 어지럽겠습니다. 몇칠전 윗부분이 날라갔던 가판은 복구가 되었네요. 또 다시 강풍이 시작 됐습니다. 바람 지겹습니다.
존하루 되삼 갑장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