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속 깡마른 버드나무 가지에 파랗게 새잎이 돋았습니다.... 뿌리도 내렸네요... 끈진길 생명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버드나무처럼 끈길진 삶이..... 누구의 삶과 참 ~ 많이도 닮았습니다...
선배님의 글들이 생각 나게 하내요.^.^
버드나무처럼 선배님도 홧팅 입니다~~~
근디 우리 부대는 언제 맹글어 진대예?ㅋㅋ
추운날씨에 넘 웅크리지마시고 가슴 한번 쫘~악 펴 보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