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공간사랑님 올린신글 보고 다른시각에서 생각한겁니다.. 나무는 늘 항상 그자리에 있는데 .. 요넘에 바람이 어찌나 흔들고 나뭇잎을 뜯는지 항상 그자리를 지키던 나무들이 뿌리가 뽑히고 잎이뜯겨 사라지네요.. 나무에서 영글었던 열매들마저 서로 자기가 이쁘고 크고 잘났다고 씨를뿌려 나무가 되려하네요.. 그렇게자란 나무가 얼만큼이나 자라고 모든이들의 그늘이 되어줄수 있을지..
오늘은 어케 이렇게빨리 출근을하셨데요?
덥네요...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