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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지난 금욜 대구엘 갔습니다.
대물꾼들이 득실득실?하다는.
붕춤님을 비롯하여 호촌님, 대물꾼님, 우짜노님, 쌍마님과
가볍게? 한잔씩 돌리고 2차전으로 돌입했는데........했는데......
붕춤회장님!
이분 조우회 회장님 마자여????
물가에 낚숫대 널고 다른 곳으로???
구성진 노래는 둘째치고 햐~~ 유연하게 돌아가는 현란한 허리돌림!
하루 이틀에 다져진 내공이 아닌데.......
싸모님께서 무쟈게 미인이시던데......
그리고 대물꾼님! 우짜노님! 쌍마님!
노래 뽑아내는 실력들이 대단 하시던데~~~~
낚수터 간다고 하시곤 다들 **방에서 밤새 거시기 하시는 거 아녀요?
특히 우짜노님!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방년 28세라고 하셔도 믿숩니다. 믿고 또 믿숩니다.
흐미~~~ 여인네들 줄줄줄~~~~
저쪽 남도*대 스스로 미남이시라 박박 우겨대시는 염장 은*자님!
얼릉 꼬리 내리셔요.
절대! NEVER! 이 분들은 낚수꾼! 그것도 대물꾼 아닙니다.
사모님들께 전화드려 미행 하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호촌님은 대물꾼 맞습니다. ㅋㅋㅋ
호촌사모님은 안심하셔두 됩니다. 텨~~~~ ^___^
환대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추신;
비밀 하나 폭로합니다.
"미느리 감독님은 앞에선 얌전한데 뒷쪽, 으슥한 곳에선 뭐든 다 하신다"고
알려 주신 분은 절대 호촌님이 아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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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변찮은 대접 송구스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