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받침틀 톱질해 싸이즈 맞추고
볼트ᆞ너트 조이고 마지막으로
매미장석으로잡아줘야 하는데
장석을 못삿네요
아침에 이곳 저곳 돌아봤는데
마땅한곳 없어 집으로 돌아와
좌대 만들었네요
아직 손볼곳이 몆군데 더 있지만
기본틀은 대충 만들어졌네요
만들긴했는데 쓸일이나 있을련지ᆢ
앝은 수심을 좋아하니 좌대 펴고
들어갈 정도면 이미 좋아하는 수심을
넘어가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쓸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내일은 정가 삼겹살 파티
그리고 정가 마당 끝에 닿아있는 수로에서
낚시할 생각입니다
오후 네시까지 철수해야하니 정가 앞수로가
제 포인트가 될것같습니다
오랜만에 보고팟던 남도 식구들 보네요
내일이 기대 됩니다
낼 그 눔 잡으심 되겠넴.
근데...요거 내 좌대에도 설치해주삼~ㅋ
어케 인상은 쪼까 그런디...손재주는 꽤 좋네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