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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모 선배님도움으로 채비도하고,
오랜만에,잠한줌안자고 낚시한듯합니다.초저녁부터 날샐때까지 50여수한듯합니다.
배수2미터가량했는데도 아직도 수심이 2~4미터까지나오는 작은계곡지 다녀왔습니다.
저는아직까지 대물낚시할때도 총알걸리는경우는많았는데,총알까지 뚫고 받침틀 뒤집어버린녀석은첨봤네요.
상류에앉으신조사님 주무시러가시고 우당탕탕하길래 봤더니 섭다리 뒤집어버리고 총알뚫고 유유히 물속으로 사라지네요.
아침까지 케미가 나왔다 들어갔다하더니 흔적도 없이 물속으로 사라지더군요.
미끼가 옥수수였으니 잉어겠지요.물위에라도뜨면 루어대로 건져내겟는데 수심이 깊어서그런지 흔적도 없이 사라지더군요.
아까운 수보대 잃어버리셔서 안타까워하시더군요.
월급도 안오르는데 낚시대잃어버리면 타격이클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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