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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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다가 만난분들을 기억해보니...
정말 기억에 남는 세분이 있던데요ㅎ
혹시 여러분들도 잊을수 없는분에 추억이
있으신지요?
첫번째 분은 낚시하면서 의자가 있어도
의자에 앉지 않는 분이 셨는데요...
아마 구미분으로 기억합니다 부들줄기 하나
때문에 케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밤새 서서
낚시하시는분.... 여러분은 그리 하실수
있으신지요?
두번째분은 청도에서 뵌분인데 울산분이
시고 스스로 박수무당이라고 하시던데요
저희 일행중 한사람에게 절대 홀로독조
하지마라 하더군요 딱 귀신들기 좋은얼굴
이라면서 무서운 이야긴 아니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제겐 어디 골짜기가도 무섬타
는일 없다고 하더군요
저는 독조 무서워 못하는데요
마지막 세번째 분은 여름에 만났는데
온몸에 문신이 있던분이신데 완전 대물낚시
스타일... 원줄6호에 감세이7호바늘 낚싯대
는 받침틀 12대에 땅에 꽂은 여섯대....
낚시스타일은 별루 흔한데
신기한건
근데 이분은 낚시는 않고 낮에 왔다갔다
하시며 꿀벌 잡아서 봉침이라며
남자에 중요부위에 침을 놓더구요
궁금해서 왜 그러나 했더니 남자한테 좋다
구 하더군요 속으로 별 미친사람 다있네
했더니 그것도 그냥 거석에 침을 놓는게
아니라 표현이 어떨지 모르 겠지만
우리 쉬아~~나오는 구멍에 놓더군요
저는 특히 마지막 양반이 제일 황당하더군요
여리분들중 저보다 황당한사람 만나신분
있으셔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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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루 효과가 있는지요!
임상실험 후에 후기 꼭 올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