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流 IP : f2e89b7a0500695 날짜 : 조회 : 2578 본문+댓글추천 : 0
한숨 휴~~~~~~~~~
마눌과 같이 낚시한게 벌써 만9년이네요
같이 다녀서 불편한건 없엇습니다
편한건 많았구요
일례로 먹을것 걱정이 없습니다
집에서 먹던 반찬과 김치와 라면을 더하는 정도니 낚시하는 자리가 어떠하던 밥만 하면 되니 참 편합니다
마눌과 처음 낚시할때는 서해안으로 남해로 부산에서 강릉으로,,,,,,
지금은 체력도 지치고 무엇보다 기름값과 도로비를 마눌이 걱정합니다
그래서 멀어야 선산이 있는 용인정도로 거리를 잡습니다
대부도와 강화도 정도는 왕복100키로니 그정도를 마눌이 선호하구요
올해초는 조금(?) 무리를 했습니다
월급받아 생활하는 봉급쟁이가 무리수를 두엇으니,,,,,,
당분간은 원거리낚시 불가랍니다
휴~~~~~~~~~
다음주쯤 안성 덕산지에나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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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죠^^
전 집사람과 기억으론 두어번 출조해본게 다입니다.
저는 장거린 애시당초 제가 꺼려 합니다만 그 이유론
낚시엔. 기록엔 그다지 미련이 없어서고 또 다른 취미가 있어선가 봅니다.
주 출조지는 집에서 왕복 90여km에 있는 평택 "진위천"수로에 출조를 합니다.
물론 재미도 본 기억이 있지만 우선은 거리가 가깝거니와 도로 여건도 좋은 편입니다.
용인이라면 어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영위하세요...씨-__^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