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조인데.. 아침일찍 아부지께서 전화하시네요.. 내일 아침일찍와서 논이랑밭좀갈아라....후 미치겠임ㅠㅠ 트랙터 도랑에다 처박고 낚시가면 전 진짜 불효자겠죠?? -_-; 내일저녁 낚시가면 피곤함에 떡실신 될꺼 같아 고민이네요... 저번조행기에 발견한 둠벙이 아른아른거리네요ㅠ.ㅠ 많은 월님께서 기대하고계실텐데-_-; 농사꾼에 자식으로 태어난걸 단한번도 후회한적없지만.. 주말꾼에겐.. 너무 가혹합니다ㅠㅠ
남메부랭은 나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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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도 기찮타..
때리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