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하나 꼬나물고 청계천종 걷다가 왔네요 햇살이 정말 따습네요^^ 오늘 좀 일찍 전빵문 닫아걸고 시골로 튀야 겠습니다~~ 오랜만에 햇살 따신날 우리집 꼬맹이들 데리고 산책을 하든 놀이터를가든~ 간만에 아빠노릇 한번 해야겠습니다^^ 시골에 눈이 안녹아서야 아들놈 과의 약속 지킬건데 .. 아빠랑 눈사람 만드는게 소원 이라는데 ^^ 안되면 스키장이라도 델고 가야겠네요 월님들 오랜만에 따십니다 방안에서 웅크리지말고 나가세요 ~~
일하러....ㅡㅡ
자녀분께 좋은 추억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