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잔뜩 흐린데, 비는 찔끔찔끔 옵니다.
정오까지 비가 안오더니,이제 오기 시작하는데, 휴일 특근은 낚시 관계로 캔슬 시켰는데...
물가에 가야할지 망설여지네요.
십만평 넘는 대형 저수지라 바람이 좀 인다 싶으면 바다와 같이 물이 일렁여서 말이죠...
안전한 포인트라 낙뢰만 아니면 위험할건 없는데... 아..이 고민... 여러분이시라면 어떻하시겠습니까?
출조 생각하면 준비합니다...
대구 비가 옵니다 주룩 주룩~!! 우짜꼬 생각합니다..에혀 벌써 4번째 준비만하다가
포기한게 벌써....
오늘도 포기하고 쐬주 한잔 해봅니다..
오잉...비가 그칩니다..이런~!! 갈껄 후회합니다.. 낼은 꼭 갈껍니다...
몸이 근질거려서 미치겠 슴다...
계속 밤 낮으로 고온으로 낚시가 매우 어려운것은 사실입니다만.
기온이 떨어지고 아마 오늘밤에는 많이 사늘할것으로 봅니다.
여름에 밤낮에 기온차가 있는 날에 저에 경험으론 이런날에는 조과는 괜찮을것으로 봅니다.
대형지는 전혀 경험이 없습니다.
저는 출조를 권해봅니다.
붕어 대구리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