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함 맹그러 보고......

공장 문 닫은지가 엄청 오래 되가꼬

될랑가 몰건네요~

필요하신분 얼렁 손 드세유~~~~

ㅋㅋㅋ 붕애성아님
올밤에 공장 돌리보고 정상가동되마 연락주이소^^

무릎팍 헤어져서 수선 하신 것부터
괜찮은 것까지 모두가 심붕어님의
고운 마음을 닮아 옷들이 모두 정갈한데~
85년생 아들넘에게 입힐수만 있다면 제가 1등으로
가져오고 싶습니다~이렇게 검소한 마음과 먼저
줄 수 있는 모습이 보기가 참 좋습니다*^ ^*

정원님 안녕하세요?
와이프는 남주면 욕먹는다고 헌옷수거함에 넣으라는데 제가 보기엔 너무나도 멀쩡해보여서 아까워서 그래요
아동복 얼마나 비싼데...
수거함에 버리는척 하면서 제차에 모셔뒀습니다^^
아..2시 다되었군요..취침시간이네요 ㅠㅠ

요즘 애들은 워낙 후다닥 커 버리니 아깝게 버리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저도 약10여년 애들 어릴적에 아는 지인분에게 물려받아 입혔었습니다.
월척지에 이런 나눔의 정을 베푸는 심붕어님의 모습 참 보기 좋네요.^^

나눠가지시는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는 쌍둥이라 옷이 많이 나왔는데..

동기가 작은넘은 아주 작고 큰넘은 덩치가 산만해서

우리애들옷은 작은넘주고 동기큰넘것은 우리애들주고...

참 좋앗어요...

심붕어님...좋은분들께 갔음합니다....

조용히 손 함들어 봅니다^^

초등 3학년 큰 놈 입히게요~~
애셋 장난 아니내요~~ㅠ.ㅠ

심붕어님에 마음이 멋지신거죠..

위에 옷들 입던거지만 낚시 조우님들이신 월척지에 회원님들 거라면 제 아이가 입던 옷과 같이 느껴집니다~!ㅎㅎ

언젠가 모토롤라 무전기 구입할때 자제분이 입던 조끼랑 티등 유아복들을 정성스럽게 같이 보내주셧던 회원님..

하나밖에 없는 우리 아들 그 옷들 정말 이쁘게 잘 입혔읍니다~~감사해요^^

멋진 분입니다 심붕어님은~

정말 보기 좋습니다^^*

심붕어님의 고운마음이
월척지를 훈훈하게 만듭니다.
짝 짝.............

심붕어님 잘지내시지요~

새해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 기원드립니다^^

샬망님, 못안에달님,얼음골붕어님,우짜노님,성경신님,제작자님,나이스쵸이님,쌍마님 덧글 감사합니다
우짜노님께 의류는 전해드렸습니다
모두 새해 어복충만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이소~^^

심부어님 감사히 잘~~ 입힐께요~^^

지도 의외로 많이 젊으셔서 깜놀 했내요

우짜노님 반가웠습니다
머리 염색해서 좀 젊어 보였겠죠 ㅎㅎ
내년이면 4학년 5반이네요 아흑~
새해에 좋은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