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은둔자님 그거이 무료 분양하시고 금연 성공하길 빌어봅니다...

매장앞에다
100원에팝니다 써붙치면
오늘내로 팔립니다
팔고 금연하세요
판돈으로 껌사시고ᆞ^^

금연하신다 하여 금연에 대한 격언드릴려 들어왔더만...

은둔자님

흡연 지속 하겠다는 고등술책ㅎㅎ

둔자님

그거이 남도부대를 하나씩 제거할려는 음모여유

나한테 조개에 독극물을...

은둔자는 해소천식으로 보낼려는...

우리네는 뭘보낼련지....

헉 ..
그런 음모가
이것도 병장님 계략인가 보네요

금연하면 제일 필요한것이 라이타 입니다.

생각과 전혀 다르지요 ?

하지만 그것이 현실입니다. 저 또한 예비용 라이타가 수십개 입니다.

금연 꼭 하시기 바랍니다.

전 금연이 아닌 금주를 목표로 하고 싶은데

아직도 금연을 못하셨다면 주변에 주는피해가 얼마나 큰지

아직 못 느끼셨을 테지요 .

금연해서 두분과 언쟁을 하셨다면 , 흡연으로는 수백명과

마음의 전쟁을 하고 계시는것입니다.

음냐 .. 매년 계획을 새워보지만 ..

늘상 그렇듯이 .. 그냥 다시 피게 되더군요 ~

작년에 엄니께서 야 너 담배끊으뿔면 100만원 줄라니가 함 끊어봐라 하시는걸 ..

괜히 지키지도 못하고 돈만 낼름하기가 좀 미안해서 되슈 엄니 그냥 필라요 하고 말았는데 ~

올해는 또 얼마의 상금을 걸고서 절 꼬실라고 하실지 ...

참고로 저의 사촌형님께서는 고모님한테 담배 끊는다 약속하고 100만원만 낼름 받어묵고 ..

지금도 몰래 숨어서 담배피웁니다 ..

내 요거를 고모님께 일러바치야되나 말아야되나 .. 참 고민입니다 ~

사진속 라이타보니

벌써 담배란늠이 입에 물려있네요.

언늠이 첨에 담배를 만들어서,,,

개당 도매가180원 입니다 300원에파셔도 싸게파는겁니다 ^^

끊으시려는 마음은 잘 압니다
저도 꾾고싶은데
자산이 없습니다..
낚시를 끊으면 금연도 쉬울건데....

좋아하는 낚시에 핑계를 대면 안되겠지요.

저는 담배 안피워도 라이터는 가지고 다닙니더 ㅎㅎ

고것이 참 뭐라드릴 말씀이 없어유...^^

참말 어여운게 금연인데...

저도 다음주 보건소 금연학교 등록하려고 맴 먹었어유...

잘 되려는지 모르겠는데, 함 해봐야지요...

은둔자님 둘이 같이 함 도전해보자구요...화이팅!!

저와 똑"같은 금단 증상이 일어나는군요~

굉장히 날카로와 지고 폭식을 하게되더군요.

몸무게는 자꾸 늘어나는 그래도 담배는 끊으이소~

라이타는 연탄불에 집어넣어 삐소~ㅋㅋ

부디 금연에 성공하시길....
저도 예전에 직장(병원)동료및 환자분들께 금연으로 예민해지더라도 양해해달라며 미리 쭉 살포....
금연을 소문내니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러나 만2년이 지나고 다시 흡연을...ㅠ-ㅠ
꼭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