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꽝....누치 20~40짜리 여러마리...;;;(이젠 잡고기도 월척 쳐줘으면....;;;) 해질무렵......"왔다"를 외치며 챔질 성공후 누가봐도 묶직한 한미리....-_- 뜰체를 안펴놔서 그냥 들다 바늘 부러짐...ㅠ_ -;;좌대랑 수면이랑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제 키가181인대 무릎꿇고 팔쭈욱 내밀어야 한다는....)왜 뜰채피면 안물고 안피고 있으면 무는거니!!이건 무순 경우니!!ㅠ_ - 애인이랑 같이 갔는대 방에안 가둬놓고 혼자 낚시 허허 거참 심심하더군요..;; 밤낚시 필히 잠바랑 쫄바지 필수 지참 하셔야 할꺼 같아요..양말을 안가지고 가서 발시러워서 혼났네요..;;
다 알고 있는 것처럼 꼭 딴데 볼때 입질하죠?
붕어들이 점점 영악해 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