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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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지옥이나 다름 없는 1월이란 놈이 내일이면
저 멀리 꺼져버립니다.
저는 2월 중순에 경남에 있는 수로 물낚시로 대망의 2012년 물낚시 스타트를 끊으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2월의 마지막주나 3월초.중반에 스타트를 끊는데, 올해는 조금 빨라질 것 같습니다.
올해 첫 물낚시 계획들 잡으셨습니까?.
보통 언제쯤 첫 물낚시를 시작하시는지요?.
첫 물낚시 생각만 하시면 퍼뜩 떠 오르는 나만의 못이 있으신분 계십니까?.
첫 물낚시에 나만의 징크스를 가지신 분 있으세요?.
예를 들어 첫끝발이 개끝발이라던지...
그해 처음 입질고기를 못 잡으면 1년내도록 몰꽝이라던지...
하여튼, 참으로 기다려지는 2월 입니다.
또한 2012년에는 물가에서 더욱 많은 좋으신분들과 조우했으면 합니다.
1월의 마지막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모든분들 행복한 2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금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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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디 바빠서리 못가지 싶어네...
경남 수로에서 첫출정식이라...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