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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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평생 고생 이골나게하고도 죽을때 집한칸 없이 간사람이나
죽어 사는 집은 45x195 거기서 거기 다같은 집이라 .........
명성높고 출세해 수만 수천 따른이 많은사람이나
힘들고 어려워 평생 외로워던 사람이나
죽고나면 동행없이 다들 홀로 가는것이든디
오늘 또 먼저보낸 지인의 묘다짐을 하고 돌아서와
살아지금 내자리 많이 내놓코 살아야지 반성합니다
내가 발쭉피고 누워 평생 내옆에 서서있는사람에게
자리좁다 비키라 하지않았는지..
나쭉피고 누워있는 다리접고 배려하고 살겠읍니다
좀더 덜어내고 좀더 내려놓고
바람불든 비가오는 보이는 그대로 보아가며 살고싶읍니다
오늘은 은퇴하고 장뇌삼 키우려 깊은산속으로 들어간 부랄친구의
목숸 막걸리주정소리가 듣고싶읍니다
친구야 정말 행복허니.......
물가에 자주못가니
자게의 익혀진 우리님들 많이보고 싶읍니다
최근 못본 남도방 식구들도 많이보고 자픕니다
애리던놈 보내고 와선지 춥읍니다
아픈얘기들은 서로 배려해주고 훈훈한 얘기로 가득한 이터로
되도록 우리모두가 위해주고 같이가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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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 없어나 항상 그려보고 보고싶어서 그리워 합니다
언제 달려갈지는 모르나 손한번 잡아주세요...
보고싶습니다 진우아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