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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남은 박스를 개봉해가 정리하려는데...까까요님이 보내준 박스였습니다.
허걱!!! 자필 쪽지...우띠 나를 뭘로보고 향수 안발라도 원래 향기가 있는 남자여라~ㅋ
그 향기는 남정네가 맡으믄 고약헌디 과수댁이 맡으믄....거짐 가거덩유~ㅎㅎ
글구 무슨눔에 샴푸를 저러게 큰눔으로 보냈뎀유~ㅋ
풍류님은 주거라~ 청소만허라고...까까요님은 주거라 씻으라꼬요?ㅎㅎ
아마 샴푸가 굳을 때까지 오래 쓸것 같습니다. 까까요님! 감사드립니다.^^
지는 모처럼 한가하게 낚시바늘 묶고 있습니다.
바늘 묶고나면 낚수대 줄갈이를 시작하려구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남도 낚시준비에 들어갑니다.
사실 그동안에는 낚시한게 아니였지요. 제대로 채비를 못갖춰서 껄적지근 했거든요.^^
추운날입니다. 월님들 감기 조심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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