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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묵고오니 마눌이 의자에 않으랍니다....
" 미용실원장이라는 사람이 머리가 허~얘갖구설랑....... 염색하게 빨랑 안쟈요!"
네! 찍소리 한마디 안하구 의자 않습니다......
맨날 넘의 머리만 만져주다.....오늘은 마눌덕에 모처럼 호사를 누려봅니다....
첫번째사진......지가 무~신 클레오파트라 인줄아나? 요래 물으신다믄 ...지는 마~이 섭섭헙니다....
종이를 왜? 뭐땀시 붙여놓았나? 궁금하시죠? 울 회원님들께만 특별히 알켜드릴랍니다..
집에서 염색허시는 회원님들 많으시리라봅니다...
집에서 염색하시면 항상 이마라인..귀 라인의 짧은 머리카락은 염색이 잘 먹지를 않습니다....
염색약 다 바르시구 ..... 집안에 두루마리 화장지 있으시죠? 한칸씩만 떼어서 저처럼 붙이시면 되겄습니다...
그러면 화장지에 스며든 염색약이 짧은 머리에 달라붙으며 깨끗히 염색이 됩니다....어때유? 괜찮은 방법이죠?
두번째 사진.....요렇게 붙히시면 됩니더....모처럼 마눌과 농담 따묵기 허면서 웃고있십니다.....보기 흉해두 참고 보셔요....ㅎ
허연 반 백발의 선배님..칭구분들..후배님....나이 여든까지는 염색 허셔야 됩니더....
혼자서 하시기 거시기 허시면 언제든 지한테로 오셔요...언제든 환영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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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하세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