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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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전에 아주높으신분이
다녀가셨습니다
경제전문가라시며 무슨일이있어도
경제만은 꼭 살려놓으신다기에
쫒아다니며 찍어드렸는데
장사한후로 제일고달픈4년을
보내게하시고 하필이면
대형마트에밀려 죽어가는 시장에서
일년중에 그나마장사가 제일잘되는명절
대목장 제일 잘 팔리는시간에
기자들과 경비인력을 새까맞게몰고
오셔서 악수를하고다니십니다
너무 복잡해서 장보러온사람들이
하필이런날에 오냐하시며
한마디씩하시고 발길들을돌립니다
그날저녁테레비젼뉴스에서 웃고계시는
그분이 서민에대해이야기하십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인터넷에선
그분손녀가 가게에벗어놓고간 잠바가
300만원짜리다 아니다 말들이많습니다
높으신분을 실물로 처음봤습니다
내가 있는쪽으로 오시기에
악수하자고 하실까봐 얼른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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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가족이 이용하는 백화점이나 가시지....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