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찌공방 코너를 들어갔다가 눈만 높아졌읍니다. 여태껏 낚시점에서 그냥 그런저런 찌를 사서 썼는데 우와 ~~~ 이건 거의 예술작품이더군요. 괜히 봤다 싶네요. 만드는건 엄두도 안나고 그저 저런 찌 한두개라도 가져보는게 소원인데..... 에휴 내 낚시대가 불쌍하네요 쥔 잘못 만나서.... 그냥 푸념한번 해봤읍니다.
주인 잘못만나 제 손도 불쌍해서리..죄송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