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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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어질 지언정 구부러지지는 않겠다 ..
늘 강건한 모습을 보여주시던 빼장군님
세월에 맞설 장사 없다지만 부쩍 약해지신 선배님을 봅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모습에서 까닭모를 설움이 느껴집니다
한때 시대의 주역이었던 .그러나 이제 뒷켠으로 비켜선 모습에서
훗날 제 모습을 봅니다
강건 하십시요
선배님들의 강건함에 후배들은 자신감을 얻습니다
선배님들도 저러신데 젊은 내가 벌써 포기할수는 없다 ..
돈도 건강도 명예도 다 예전 같지 않으시겠지만 지나온 세월이 이미
후배들에게 보여주는 역사십니다
다시한번 호령해 주십시요
야 이눔들아 나 아직 살아있다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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