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가까마까 가자.ㅋㅋ 오후 7시쯤도착 부랴부랴 1박후... 역시 개꽝..ㅠㅠ 그런데 진짜 얼어죽을뻔요... 와 겁나게춥더라고요 낮에는 왜게 해볕이쨍쨍하던지 그늘하나없고 잘때도없고. 모기는 낮부터 물어대고..ㅠㅠ 눈벌게서 잠한숨못자고 2박째... 저녁먹고 미끼달고 꿈나라로....ㅠㅠ 일요일날들어온 친구(쉐도우블랙)39끄집어내고 그소리에깨서 미끼 교체하고 ... 또잠들고... 아침에 접자는 소리에 깨서 낚시대접고.....장짐 150미터 날라대고.. 전주 일욜날 동호회 같은분들 이곳 8분정도 들어오셔서 딴곳으로갔는데 오늘보니 쓰래기 만이들버리고 가셧더라고요.. 아침부터 그것 모아모아 피같은 쌩돈들여 그곳 봉투사서 담고 왔습니다..ㅠㅠ 열붕 2박 개꽝... 매제 2박 개꽝... 선배님 2박 개꽝... 쉐도우블랙 1박 39한수.... 1박만합시다 ^^ 그지꼴이더군요...^^;;; 즐거운 희망찬 월요일입니다 ^^ 아..그리고 저...아직 미혼입니다 ^^;;;; 얼마전 애인과 이별후 낚시만 주구장창..^^;;;;;; 낚시댕기긴편하네요 쏠로 돼니까....하하하하...웃는데 자꾸눈물이....^^;;;;
참으면 병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