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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님이 애끼시는 닭 세마리를 닭장에서 꺼내 오십니다.
닭을 잡아야 하는데,
비늘님도 닭은 처음 잡아보는 겁니다.
마을 분한테 들었다구 닭을 손으로 잡고 앞가슴부위를 장작으로 몇대 치시는데
아무래도 어설픈것이 죽지 않을거 같은데
그대로 놔두면 죽는다고 놔두십니다.
닭은 놓자마자 놀랬는지 죽는다구 줄행랑을 칩니다....ㅋㅋㅋ
다시 잡아서 어쩔수 없이 제가 나섰습니다.
닭날개를 한손으로 잡고 다른한손으로 날개뒤 몸통부위를 수도로 내리치니
닭이 바로 뻣습니다.
두마리 이렇게 윤회시키구 나니, 비늘님이 한마리를 직접해본다구
닭을 잡으시구 그 큰손으로 닭을 있는 힘을 다해 몇번 내리치십니다.
아마 늑골이고 갈비뼈고 다 부러졌을 겁니다.
닭잡을때 요긴한 방법하나 알려드릴게요
닭날개 두쪽을 한손으로 잡아서 들고 다른 한손으로 날개죽지 뒷부분 몸통을 수도로 가격하면
찍소리도 못하고 죽습니다. 닭의 약점부분으로 세게치지 않아도 염통이 파열되어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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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먹자구 하는거니까 또,,머라구 하기도 글쿠,,,
애매헐 때 쓰는 댓글 갑니다.
안출하세요오오옹(닭하고 안출이 관계있던가유?? 저도 몰라유).